ㆍ작성자 | 김기용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1-04-04 (월) 06:04 | ㆍ조회 | 3622 |
새벽 2시. 술집문을 닫고
언제나처럼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어느 OO싸롱 마담....
그날도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채 손수 운전을 하고 귀가를 하였답니다.
바뜨(구러나) 그 날은 음주단속을 피하지 못하고 잡혀브렀답니다.
경찰관 : (창문을 두드리며) 아주머니, 어서 창문 내리세요.
마담 : (아주 떳떳하게 창문을 내립니다. 오~~~) 왜 그러는데여??
경찰관 : (풍겨오는 술냄새를 직감하며) 술 드시고 운전하셔도 됩니까?
마담 : (아직도 비몽사몽인가 봅니다) 술먹고 운전하지 마란법 있어여?
경찰관 : (........)........ -_-ㆀ.
(할말을 잃었는지, 음주측정기만 말없이 디밉니다). 아주머니 부세요.
마담 : (아직도 정신못차림) 뭘 불어여?
경찰관 : 지금 장난하십니까? 어서 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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