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3-09-25 (수) 17:09 ㆍ조회 1797
불실한 남편

불실한 남편


어느 부부가 sex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 다른 방을 쓰고 있었는데

하루는 한 밤중에 부인의 비명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얼른 아내의 방으로 달려가서 불을 켰더니

어떤 사내가 황급히 창문으로 뛰어 내려 도망가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아내는 홀랑 벗은 채 침대 밑으로 숨으면서... "

두 번이나 당할 뻔 했어요!. 서로 각방을 쓴 때문 이라구요!"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화가 잔뜩 치밀어 큰소리로 아내를 원망하며 분풀이를 했다.



.


"뭣~땀시, 빨리 소릴 지르지 않고 가만히 당하고만 있었어!?"

그러자,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풀죽은 목소리로 이르길..........

"난, 처음엔 잠결에 당신인 줄 알았는데,

그 사내가 질펀하게 한탕 하더니

잠시 후, 재탕을 노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이 아닌 줄 알았어요!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82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한국남자 김기용 2011-04-04 2975
81 엽기적인 마담 김기용 2011-04-04 3622
80 칭찬10계명..... 울도장 2011-03-19 3397
79 좋은글 중에서 김진수 2011-03-15 2686
78 일주일 사랑의비애 김진수 2011-03-15 2906
77 성에대한 속담 김진수 2011-03-15 3388
76 좋은아네 나쁜아네 김진수 2011-03-15 3039
75 요즘의 아들 김진수 2011-03-15 2855
74 새벽3시에 들어오는 이유 김진수 2011-03-06 3407
73 할머니들 어디로 갔을까 김진수 2011-03-06 3040
72 어제먹은 꼬추가 김진수 2011-03-06 3554
71 남자는 변태 여자는 애교 김진수 2011-03-06 4281
70 스커트속의 노팬티 김진수 2011-03-06 4259
69 여성전용 까페 김진수 2011-03-05 3284
68 딴놈이 쌌겠지 김진수 2011-03-05 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