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진국희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5-07-02 (목) 19:07 | ㆍ조회 | 807 |
어젯밤에 빨아줘도 삼천원
마누라의 거시기를 빨았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빨아준다는 것이...
마누라도 좋겠지??
아뿔싸 그런데 이런~~
대형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아~ 내가 너무 쎄게 빨았나..?
아니면 너무 오래도록 빨았나..?
그만 찢어지고 말았습니다.
(원래 찢어지긴 했습니다만...)
어쨋든 그걸 본 마누라의 매서운 한마디!
"내일 퇴근할 때
옷 가게에 들려서 새 팬티 사가지고 와!
망사 팬틴 건 알지?"
잘보일려고 마누라 옷을 빨다 그만...
그래도 그렇지 울 마눌 너무 합니다.
빨아줘도 용돈 삼천원 놓고 나갔습니다.
망사팬티는 뭔 돈으로 사오라꼬?
┃지랄떨구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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