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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산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구분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일 2009-02-01 (일) 20:02 ㆍ조회 167
세일호 수색작업

경남 홍도 부근서 어선 전복..4명 실종(종합)

31일 오전 1시15분께 경남 홍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부산 선적 쌍끌이 기선저인망 92세일호(132t.선장 안광호)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뒤집혔다. 이 사고로 선원 박진곤(43) 씨 등 4명이 실종되고, 선장 안 씨 등 7명은 인근 해역에서 함께 조업 중이던 91세일호에 의해 구조됐다.
사고 해역에는 30일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었다.

전복된 92세일호는 30일 오전 11시 조업을 하려고 전남 여수항을 출항했고, 홍도 주변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었다. 사고 지점과 가까운 경남 홍도는 전남 신안군의 홍도와는 다른 섬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 해양경찰서와 부산해경은 3천t과 1천500t급 경비구난함을 비롯한 경비함 8척을 사고 해역에 보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높은 파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날이 밝으면 헬기 1대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해경은 또 구조된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음은 실종자 명단.

▲선원 박진곤(43.부산 서구 남부민동) ▲선원 윤대현(40.전남 화순군) ▲선원 추장호(35.부산 서구 충무동) ▲선원 양안위(중국인 산업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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