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2-07-19 (목) 07:07 | ㆍ조회 | 2694 |
씨를 빼고 줘야지
어느 날 사오정이 외출을 했다가 헐떡이며 돌아 왔다.
"여보, 뛰어 왔더니 더워 죽겠어
시원한 주스 한 잔 줘."
"네, 마침 오렌지 주스가 있어요."
부인은 사오정에게 오렌지 주스를 건네며 말했다.
"비타민 씨가 많이 들어 있어요.\'
그러자 사오정은 주스를 마시지 않고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
.
.
.
.
.
.
.
"씨를 빼고 줘야지 이사람아!"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112 | 뻔뻔한 개구리 | 이옥동 | 2011-12-05 | 2298 |
111 | 살맛 | 이옥동 | 2011-12-05 | 2193 |
110 | 노 팬 티 | 이우근 | 2011-11-27 | 3030 |
109 | 사랑의 퍈지 | 김진수 | 2011-11-12 | 2596 |
108 | 마눌의 유혹 | 김진수 | 2011-11-05 | 2426 |
107 | 남편이 미울때 | 이옥동 | 2011-10-08 | 2750 |
106 | 우리 아부지 | 차이나홍 | 2011-10-06 | 2503 |
105 | 한번만 웃자 | 차이나홍 | 2011-10-06 | 2563 |
104 | 쉬었다 가유 | 이옥동 | 2011-09-20 | 2689 |
103 | 경상도 표준어 | 이옥동 | 2011-09-20 | 2353 |
102 | 은밀한 대화 | 이옥동 | 2011-09-20 | 2747 |
101 | 주도 되나유 | 이옥동 | 2011-09-20 | 3139 |
100 | 살살넣어요 아파요 | 김진수 | 2011-08-21 | 3244 |
99 | 자신감 | 김복동 | 2011-07-30 | 2950 |
98 | 마누라 | 김대경 | 2011-07-04 | 3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