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2-07-19 (목) 07:07 | ㆍ조회 | 2694 |
씨를 빼고 줘야지
어느 날 사오정이 외출을 했다가 헐떡이며 돌아 왔다.
"여보, 뛰어 왔더니 더워 죽겠어
시원한 주스 한 잔 줘."
"네, 마침 오렌지 주스가 있어요."
부인은 사오정에게 오렌지 주스를 건네며 말했다.
"비타민 씨가 많이 들어 있어요.\'
그러자 사오정은 주스를 마시지 않고 마구 화를 내며
말했다.
.
.
.
.
.
.
.
.
"씨를 빼고 줘야지 이사람아!"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292 | 겐빼이당구 | 관리자 | 2021-07-16 | 645 |
291 | 뭐야 | 관리자 | 2021-07-16 | 493 |
290 | 유식한 장인어른 | 관리자 | 2021-07-16 | 473 |
289 | 티코안에서 사랑을 | 진국한 | 2018-06-08 | 589 |
288 | 호박의 변신 | 관리자 | 2018-06-04 | 570 |
287 | 여자 사냥꾼 | 이동경 | 2017-06-11 | 696 |
286 | 경상도 표준어 | 김진수 | 2017-03-29 | 623 |
285 | 자랑하고 싶을뿐 | 김진수 | 2017-03-29 | 639 |
284 | 저승의 한국여자 | 김진수 | 2017-03-29 | 623 |
283 | 불상한 여자 | 김진수 | 2017-01-10 | 687 |
282 | 참새의 건망증 | 김동국 | 2016-12-04 | 685 |
281 | 직업병 | 김동국 | 2016-12-04 | 619 |
280 | 어느 재판 | 김동국 | 2016-12-04 | 653 |
279 | 티코 | 김진수 | 2016-09-03 | 772 |
278 | 무서운 아이 | 김진수 | 2016-09-03 | 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