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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3-11-06 (수) 03:11 ㆍ조회 3318
누느 여인의 배려

 



누드 여인의 배려




한 남자가 젊었을 때 사랑했던 여자를
3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여자는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꽃과 와인을 사 들고
여자 집으로 간 남자는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여자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나체로 문을 열어 주었다.



남자는 깜짝 놀라 물었다.

"아니 이게 뭐하는 짓이요?!"





그러자 여자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을 위해서 내가 태어날때
입었던 옷을 입어 봤어요"





그러자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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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옷 좀 다려 입지 그랬소?"~~^^;;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주머니가 다가와서는..

사람수를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 하나. 둘. 셋 . 넷.다섯....

전부다 개죠?

그러자 다섯명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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