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이옥동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2-09-12 (수) 23:09 | ㆍ조회 | 2416 |
< 도박의 종말 >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 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
“네,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 계산은 누가 할까요? >
미모의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옷감을 사러 시장에 갔다.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주인아저씨: “한 마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가씨: “어머! 정말이세요?”
주인아저씨: “정말입니다.”
아가씨: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주인아저씨: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여기 있습니다.
그럼,
이제 키스 다섯 번 하셔야죠?”
그러자, 아가씨 왈...
“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202 | 임자 우물이 너무깊어 | 전춘식 | 2014-01-12 | 1530 |
201 | 갑오년을 마지해 | 전춘식 | 2014-01-12 | 1371 |
200 | 꼬추보따리 | 전춘식 | 2014-01-12 | 1463 |
199 | 유효기간 | 전춘식 | 2014-01-12 | 1339 |
198 | 조개의 아우성 | 이옥동 | 2013-12-18 | 1542 |
197 | 누가빨리 오나 | 김천기 | 2013-12-18 | 1444 |
196 | 전화상담 | 김진수 | 2013-12-02 | 1691 |
195 | 한번만 하자 | 이옥동 | 2013-11-13 | 1995 |
194 | 누느 여인의 배려 | 이옥동 | 2013-11-06 | 3318 |
193 | 소변검사 | 이옥동 | 2013-11-06 | 1698 |
192 | 과부집 외동딸 | 김진수 | 2013-10-13 | 2796 |
191 | 뿅 간다 | 김진수 | 2013-10-13 | 1872 |
190 | 내가 형님인데 | 김진수 | 2013-10-02 | 1763 |
189 | 불실한 남편 | 김진수 | 2013-09-25 | 1797 |
188 | 여사원의 임대료 | 이옥동 | 2013-08-20 | 2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