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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3-04-28 (일) 16:04 ㆍ조회 1965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이세상에 태어나서...

살아남기 위해 엄니~





젖꼭지를 빨았고.



젖 떼고 나서는...

허전함과 욕구불만으로 손가락을 빨았네 ~








유치원 초등시절엔...

생소한 삶에~





습관적으로 연필심을 빨았고


학창시절엔...





~팬팔 ~팬 레터에 생사를 걸고..

우표 뒷면을 정신없이 빨았었지.

( 지금은 p.c로 메일을 보내지만 예전에는 편지로 펜팔을 했음 )


청년시절엔...

부귀영화 별거더냐..??






돈짝만한 세상 정복해

보겠다고 펜대를 열심히 빨았다.



결혼해서는...

달콤한 신혼생활에.. 입술과 그리고

내사랑 모든것을 빨았고... ^^





중년기엔...

순조롭지 않은 가시밭 인생길에~

인생무상, 허무를 친구하여 소주병을 빨았지..






노년기엔... 외롭고 허전한 인생길에~~

먼저간 칭구가 그리워서 죽도록 담배만 빨았소.








삶의 뒤안길에서..

자식넘들 눈치보며 속옷도 빨았다네....






꼬리안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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