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4-08-01 (금) 00:08 ㆍ조회 1260
암닭이 죽은 이유

암닭이 죽은 이유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듯 하는 말,~~!!!


.

.

.

.



"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 착각..??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

.

.

.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12 뻔뻔한 개구리 이옥동 2011-12-05 2298
111 살맛 이옥동 2011-12-05 2193
110 노 팬 티 이우근 2011-11-27 3030
109 사랑의 퍈지 김진수 2011-11-12 2596
108 마눌의 유혹 김진수 2011-11-05 2426
107 남편이 미울때 이옥동 2011-10-08 2750
106 우리 아부지 차이나홍 2011-10-06 2503
105 한번만 웃자 차이나홍 2011-10-06 2563
104 쉬었다 가유 이옥동 2011-09-20 2689
103 경상도 표준어 이옥동 2011-09-20 2353
102 은밀한 대화 이옥동 2011-09-20 2747
101 주도 되나유 이옥동 2011-09-20 3139
100 살살넣어요 아파요 김진수 2011-08-21 3244
99 자신감 김복동 2011-07-30 2950
98 마누라 김대경 2011-07-04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