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정현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6-01-28 (목) 05:01 | ㆍ조회 | 475 |
<유머 한마디>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날,
면접관: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유머 두마디>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 내내 자기 아내한테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은...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유머 세마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 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유머 여섯마디>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
..
..
..
..
..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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