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7-01-10 (화) 18:01 ㆍ조회 687
불상한 여자


 

불쌍한 여자

이웃집에 다녀 온 아내가 무척 화가 난 표정이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고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내가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아줌마는 남편한테 생일 선물로 

화장품 셋트를 받았다는데 당신은 뭐예요? 

지난달 내 생일때 겨우 통닭 한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쯧쯧 그 여자 참 불쌍하네.."

"아니 그 여자가 불쌍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 아줌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
그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62 대낮에 뭔 일이여 김진수 2016-03-11 530
261 동서나 조심하게 김진수 2016-02-15 575
260 백수의 등급 김진수 2016-02-15 507
259 신혼이 그립습니다 김정현 2016-01-28 582
258 나체촌 입니다 김정현 2016-01-28 793
257 김정현 2016-01-28 465
256 유머한마디 김정현 2016-01-28 475
255 다 사거라 김정현 2016-01-28 1408
254 사알 사알 볏겨주세요 김정현 2016-01-28 505
253 하느님 전상서 김진수 2016-01-01 538
252 꺼벙남편의 일기 김진수 2015-12-22 546
251 양치기소년 김진수 2015-12-22 471
250 퀴즈 입니다 김진수 2015-12-15 540
249 웃긴 이야기 김진수 2015-12-15 586
248 무인도에서 김진수 2015-12-08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