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구분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일 2005-05-04 (수) 05:05 ㆍ조회 110
조합 합병 때문에 해양수산부 골머리

기금관리위 빨라야 5월초나 개최될 듯
하자니 시끄럽고 안하자니 욕 먹고
많아야 한개…다시 통합유보로 결정


해양수산부가 일선조합 합병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달 일선수협 경영평가 결과를 가지고 이달 초 합병이 유예된 9개 수협 중 대상조합을 선정,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아직 선정방법 등 의견이 정리되지 않아 회의 개최 시기마저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통합이 유예된 9개 조합이 정부의 경영개선자금 지원과 자구노력으로 모두 흑자로 돌아 선데다 통합을 추진할 경우 대상조합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해양수산부가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원표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은 지난 22일 “대상조합 선정이 쉽지 않아 내부 방침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기금관리위 회의 개최는 빨라야 5월초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아직 내부 방침이 정리되지 않아 기금관리위원간 사전조율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해양수산부의 통폐합은 많아야 한개 정도에 그치거나 이 중 몇 개 조합을 다시 통합을 유보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 해양수산부는 최근 수협중앙회로부터 지난해 해 일선수협 경영평가와 47개 MOU 체결조합 이행사항을 보고 받고 이를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역시 기금관리위 개최가 늦어져 처리를 못하고 있다.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66 쭈꾸미 인공어초 개발 착수 관리자 2005-05-04 73
65 부산공동어시장 회장 외부 영입 추진 관리자 2005-05-04 59
64 조합 합병 때문에 해양수산부 골머리 관리자 2005-05-04 110
63 해경 경비함 또 북한 해역 진입 관리자 2005-05-04 156
62 거문도 완도 삼척 장흥수협등 적기시정조치 관리자 2005-05-04 181
61 병들어 버린 고기를 사서 팔다니… 관리자 2005-05-04 62
60 고성군 조합장선거 4파전 관리자 2005-05-04 93
59 해양쓰레기 삽니다 관리자 2005-05-03 73
58 오징어 채낚기 어선 러시아 출어 관리자 2005-05-03 153
57 [속초] 잠수부 조업중 사망 관리자 2005-05-01 79
56 [동해] 어민부채 가구당 3천만원 관리자 2005-05-01 69
55 울릉도 조개박물관,문 열어 관리자 2005-05-01 80
54 섬 관광자원화 사업 순항 관리자 2005-05-01 801
53 남,북여성 33명 울릉도~독도 수영 종단 관리자 2005-04-29 138
52 농어촌 도로 대대적 확충 관리자 2005-04-28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