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관리자 | ㆍ구분 | 선박에 대한 상식 |
| ㆍ작성일 | 2003-05-22 (목) 03:05 | ㆍ조회 | 226 |
| 김 봉 우(독도찾기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독도 찾기에 대해 시비가 많습니다. 원래 시비가 많으라고 지은 이름이니 시비가 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 비가 없다면 그거야 말로 잘못된 일이지요. 시비가 많다는 것은 관심이 많다는 것이니 일단은 좋은 일입니다. 그 런데 왜 지키기가 아니고 찾기인가. 언제 독도를 빼앗겼다는 말인가. 그렇습니다. 독도를 빼앗겼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우리는 독도를 빼앗긴 상태입니다. 독도에 지금 한국 군대가 있나요. 없습니다. 영토는 누가 지킵니까. 당연히 군인이 지키지요. 지금 대한민국 군인 이 모자라 독도에 못보내고 있는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60만 대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군인 이 독도를 지키지 않습니까? 막강한 화력을 가진 해군은 무얼하고 있고 그 용감한 해병대는 어디 가서 놀고 있습 니까? 공군은 무얼합니까? 무엇하러 비싼 돈 들여 군대 키웁니까? 왜 군인을 독도에 못보냅니까? 일본 때문입니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이 영토문제로 다투는 곳인데 일본 때문에 군대를 못보내면 독도에 대한 권 리는 누가 쥐고 있습니까? 물을 것도 없이 독도에 대한 실권은 일본이 쥐고 있습니다. 한국 땅이라면 왜 군대를 못보내겠읍니까! 그렇지만 한국 경찰은 있지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 있는 경찰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한국 사람이 독도 에 들어오지 못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면 사정없이 몰아 냅니다. 울릉도 어민들이 독도에 갔다가 총질하 겠다는 위협방송에 기겁을 하고 내뺀 것이 바로 99년도 일입니다. 독도 주위를 일본 군함이 초계하고 있지만 경찰은 손이나 흔들어 줄 따름이지 일본 군함을 막을 임무도 없고 막 을 생각도 않고 막을 수도 없습니다. 일본 군함은 자기 땅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독도와 울릉도 사이 동해 바 다를 유유히 초계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찰이 독도에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독도에는 교통 사고도 없고 절도범도 없기 때문에 경찰이 할 일은 없 습니다. 한국 경찰이 있으니 한국 영토라고 생각하는데 이 경찰은, 소속은 한국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일본 군인 이 할 일을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구한말 한국 군인이 주권을 찾자고 일어선 의병을 일본 군인 대신 토벌하고 다 니던 그때의 형편과 같습니다. 독도가 한국땅이라지만 한국 국민은 못가게 되어있읍니다. 새천년 새아침에 해뜨기 테레비 방송 중계도 금지당 했읍니다.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 지사도 방문을 금지 당했답니다. 이게 무슨 해괴한 사태입니까? 그냥 가라 해도 쉽지 않은 곳을 왜 못가게 막읍니까?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왜 방해합니까? 역시 일본 때문이겠지요? 그러 니 독도에 대한 권리를 실제로 누가 쥐고 있읍니까? 일본이지요. 독도가 한국 땅이라면 왜 이런 일이 생기겠습니 까! 천연자원 보존을 말하는데 유독 독도만 그것도 갑지기 99년부터 유난스럽게 나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일본은 독도를 배타적 경제 수역 기점으로 선언했습니다. 일본 수상이 나서서 했지요. 그걸 보고 나서 한국은 울 릉도를 배타적 경제수역 깃점으로 삼았습니다. 말한마디 못하고 독도를 양보했습니다. 한반도만한 바다가 걸린 일입니다. 수천억불이 넘을 엄청난 경제적 이익과 주권과 국민의 자존심과 안보상의 요충지를 일본이 미리 선언 했다고 조용히 포기하고 말았읍니다. 이렇게 알아서 길수 밖에 없는 형편인데도 독도가 한국땅입니까. 이름만 한 국 땅이면 뭘합니까. 권리는 일본이 쥐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독도는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좋은 섬이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거주지로 만 들겠다고 합니다. 한국정부는 독도는 쓸모없는 암석에 지나지 않으며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라고 주장합니 다. 누구 주장이 주인다운 말씨입니까? 독도는 세계적 어장이고 엄청난 자원이 있으며 이미 수십명의 사람이 외 부 지원없이 몇 년씩 살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99년부터는 독도에 살던 주민마저 못들어가게 가로막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땅이라면 이런 일이 생길수 있읍니까? 드디어 지난 99년에는 독도가 한국정부 주장으로는 중간수역, 실제로는 한·일공동관리수역 안에 들어가고 말았 습니다. 한일어업협정 때문입니다. 독도가 우리 영토라면서 왜 공동관리수역 안에 넣었읍니까? 한국정부는 국민 에게 '중간수역'이라고 선전하지만, 일본은 '공동관리수역'으로 부르고 있고 또 법률상 공동관리하게 되어 있습 니다. 그러니 독도는 이제 법적으로 일본과 공동 영유가 되었습니다. 아니, 멀쩡한 우리 땅이 왜 일본과 공동소유가 됩 니까? 분명한 내 땅이 왜 한일간 중간수역에 들어갑니까. 그러면 일본땅도 이른바 중간수역에 들어 있습니까? 전혀 없 습니다 이지경인데도 아직은 한국땅이지 않느냐 하는 분이 있는데 그것은 순전히 그분의 희망일 따름입니다. 이 제 일본은 필요할 때에 필요한 방법으로 독도와 동해바다를 접수할 수 있는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권리를 가졌습 니다. 게다가 한국정부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망발도 한국의 영토주장과 같은 권리가 있다고 법적으로 보장해 주었습 니다. 역시 한일어업협정 내용입니다. 전쟁으로 빼앗긴 것도 아닌데 영토를 넘겨준 일이 단군이래 또 있습니까? 한국정부가 일본이 흡족할 정도로 잘 관리 해주고 있고 월드컵 축구라던지 한일자유무역지대 문제라던지 앞으 로 한국사회를 적극적인 친일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보고 즉각적인 접수를 미루고 있을 뿐 입니다. 이러니 독도는 무늬만 한국 땅이지 알맹이는 일본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아니겠읍니까? 우리 땅이 던 독도가 이제 일본과 공동관리로 바뀌었으니 다음 순서는 일본이 드러내놓고 단독으로 꾀차는 것 아닙니까? 일본은 수상까지 나서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당당하게 공식적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절반이 아니라 독도와 동해 바다를 몽땅 차지하겠다는 노골적인 선언이고 통고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우리 땅이라면서 왜 김대 중대통령은 이런 영토위기 앞에서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습니까? 말 못할 무슨 곡절이 없다면, 독도가 정말 우 리 영토라면 왜 쉬쉬합니까? 왜 꽁무니를 뺍니까? 일본정부는 전세계를 상대로 다께시마가 자기네 땅이라고 체계적으로 외교전을 펼쳐서 세계 대부분의 지도를 바 꿔놓았읍니다. 세계인에게 다께시마는 당연히 일본땅입니다. 그런데 한국외교부는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영토라면 적극적으로 지키자고 나서야 하는데 국제무대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면서 도 오히려 우리영토를 찾고 지키자고 외치는 사람들을 가만있지 않는다고 비난합니다. 외교부서가 이렇게 나서 는데도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다른나라 국가 원수가 자기 영토를 빼앗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는데 아뭇소리 못하고 가만 있는 국가가 한국말고 김대중대통령 말고 또 어떤 나라 누가 있는지 한번 알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청와대에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독도가 정말 우리땅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수 있겠습니까? 어떤분은 환란을 맞아 경제적으로 곤궁하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고 합니다. 세상에 가난한 나라가 얼마나 많습니 까. 그런데 가난때문에 영토가 없어진 나라가 있습니까? 일부러 이해해 주고 싶어서 병이 날 지경인 사람도 있기 는 하겠지만. 역시 옛날 이야기인데요. 1905년에 이른바 을사조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외교권만 빼앗겼다고 합니 다. 그때는 망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1910년을 망국의 해로 칩니다. 하지만 이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 니다. 을사조약 이후 이나라 꼴이 어땟습니까? 완전한 식민지로 줄달음치지 않았습니까? 조선이 국가로서 기능 이 있었습니까? 식민지로 가는 길만 닦아 주고 절차만 밟아주지 않았읍니까? 그런데도 당시 분들은 망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가만 있게 되고 아는 분들만 나서게 되니 전국민이 나서는 주권찾기 가 시작되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 외교권이 없는 국가가 망한 국가이지 안망한 국가입니까? 꼭 망했다는 도장을 찍어야만 망한겁니까? 얼마 나 답답한 일입니까! 그때 현실을 제대로 알고 전국민이 신분과 종교를 넘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주권 찾기 싸움에 나섰더라면 무언가 달라도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말장난이나 헛된 명분이 우리를 지켜주지 않읍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사실이 뒤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문제점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찾 기에 나서야 합니다. 그게 일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일제때 심한 분은 식민지라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았습니 다. 그걸 높은 기개라고 칭송하는 분도 있읍니다만 식민지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독립운동을 할 수가 없습니 다. 식민지가 아니니 독립운동을 할 필요가 당연히 없지요. 지금 정부에서도 독도 주권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지키자'고만 하면 정부와 같은 입장이므로 서로 부딛 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독도는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 이미 일본 뜻대로 한국정부가 알아서 관리해주고 있습 니다. 마치 시골에 위장 등기된 서울사람 땅처럼 말입니다. 명의는 시골 친척 명의지만 실제 주인은 서울 사람입니다. 독도는 지금 그런 형편입니다. 아니 이제는 아예 공동 명의가 되었네요. 이런 판인데 도대체 무엇을 지키자는 겁 니까. 지킨다는건 지금상태를 유지하자는 겁니다. 독도와 동해바다와 제주도 근해와 대륙붕이 일본하고 공동등 기 되었는데 그냥 이상태로 가자 그말이지요? 지금 지키자는 건 사실 잃어버린 권리를 포기하자는 주장 인데요. 이거야 말로 매국노 아닌가요? 우리는 독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찾은 후에 잘 지켜야지요. 독도가 이렇게 내용상 일본 것이 되었는데 우리는 그냥 자기 도취에만 빠져 있습니다. 왜 이렇게 모를까요? 아는 사람들도 왜 가만 있을까요? 정신이 망했기 때문입니다. 민족의 위기를 감지할 안테나를 이미 잃었기 때문입니 다. 정신이 살아 있다면 앞에 언급한 일들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겼다면 정권은 무너지고 책임자는 무서운 극형으로 처단 당했을 겁니다. 우리는 말장난에 속고 있을게 아니라 사실 그자체를 보아야 합니 다. 자기 땅이라면서 전혀 자기 뜻대로 쓰지 못하고 완전히 상대방 좋을대로만 해줄 수밖에 없는 이사실이 무엇 을 말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유리한 말로 위안거리나 찾고 앉아 있으면 안됩니다. 완전히 넘어갔다 는 도장이 찍히 때까지 기다려서는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영토는 그렇게 만만하게 지켜지는게 아닙니다. 2002년 1월이면 독도에 대한 권리가 일본으로 더 기울어진 어업협정이 맺어질 수 있읍니다. 국민 저항이 거세져 서 혹시 지금 협정이 그대로 연장된다 해도 결과가 고약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권한을 조약에서 인정했고 일본이 공동관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독도에 대한 일본의 권리 가 법적으로 확실해지게 될 뿐입니다. 시간은 강자의 편이며 약소국이 강대국을 침묵으로 이긴 사례는 없습니다. 그러니 독도는 대단히 위급하고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한·일 양국 정부는 국민 몰래 독도 개발안을 짜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한국 경제난을 핑계로 일본은 돈을 대고 한국은 독도를 내놓고 관광이 될지 자원개발이 될 지 알수 없지만 한·일 양국이 독도를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그런 술책이겠지요. 한국은 일본에게 향후 50년 동안 독점관리권을 준다는 그래서 일본이 몇푼 돈으로 노골적이고 합법적으로 한국 정부와 언론의 환호 속에 당당하 게 독도에 상륙하는 그런 방안 말입니다. 아마 그때는 독도가 홀딱 넘어가는 순간이 되겠지요. 독도를 빼앗기면 동해바다와 자원이 모두 없어집니다. 우리는 사면으로 우리를 노리는 세력에 포위당하고 맙니 다. 자기 영토를 포기해버린 국가와 국민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까요. 아마 스스로 무너져 주저앉는 길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우리 가정의 안락도 우리의 희망과 미래도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겠지요. 우리의 미래를 그렇게 암담하게 만들수는 없지 않습니까? 독도를 싸고 도는 이 괴상한 사태들이 말끔하게 가셔진 다면 그때는 독도가 정말 우리땅이라고 온우주를 향해 당당하게 외칠수 있을 겁니다. 독도도 기뻐할 것이고 우리 나라도 밝아질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그 길은 험난한 싸움의 길입니다. 잃은 주권을 되찾 는 일이 몇사람의 힘으로 될 수는 없습니다. 몇십명이나 몇백명의 힘으로 될일도 아닙니다. 몇만명이 나서도 어 렵습니다. 온 국민이, 팔천만이 그야말로 한사람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나서야 이루어 집니다. 잃기는 쉽지만 찾 기는 어렵습니다. 독도를 사랑하는 분은 꼭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과 그 앞잡이 세력들이 궤변으로 조직 적인 반격을 하기 전에 우리는 빨리 대오를 짜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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