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웬 벼락이

어민 여러분 수고 하십니다 어민 여러분 저는 울진 후포에서 채낚기 선박 21톤 선주겸 선장을

운영해 오고습니다 살다보니 너무나 어이없는 이번 일에 분노를 금치 못할 사연을 적어 봅니다

저가 운영하는 같은 톤수의 선박 영진호 영어자금 대출시 같은 선주로서 보증을 서준 일이 있습니다

보증을 해준 얼마후 선박 영진호는 다른 사람 앞으로 넘어가고 당연히 저가 보증해준 영어자금은

변제하고 다른사람 앞으로 넘어 갔을 것이다 믿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이란 말입니까?

저가 보증해준 영진호 영어자금을 변제 하지 않았다고 저의 제산에 가압류를 했다면 믿으시 겠습니까

영어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고 또한 선박을 매각시는 변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  그것도 수협직원 앞으로 선박을 이전 변경 한후 그에 대한 자금은 보증을 한사람이 갚아야 한다니

저로서는 천번 백번 생각해도 도저히 납득을 할수 없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본 선박 영어자금 을 갚지않고 수협직원 앞으로  선박을 명예변경 할수 있다는점과 수협장은 이러한 사실

조차도 은폐하고 보증을 한 저의 제산 에 가 압류까지 할수 있다는점 세상에 수협이 어민들 한테 이런 행동을

취할수 있는지 필시 전국 어민의 힘을 이렇게 비웃고 어민의 제산과 생명까지 위협하는 곳이 바로 우리가

그렇게 믿었든 수협이란 말입니까 전국 어민 여러분 우리가 왜 이렇게 당해야 하는지를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어민의 단결이 너무나 힘없는 秋風의 낙엽과 비교를 해봅니다

이글를 읽은신 어업인 선후배 여러분 저의 억울한 심정을 헤아려 주시고 앞으로 어민의 기강을 바로세워

앞날의 수산업이 밝은 빛을 바라볼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드리며 이에대한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 풍강호 선주      이   영  한   올림

연락처  H P 011-811-2395   TEL 054-787-2395 번에서 앞으로의 수산업을 위하여 정성어린 소리에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