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조합에 조만간 적기 시정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의 경영평가 결과 거문도 완도 삼척 장흥수협 등 4개 수협이 MOU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적기 시정조치 대상조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적기시정조치 명령을 받게 될 조합은 임원해임권고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상당히 강도높은 시정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수협중앙회 및 일선 수협은 해임권고보다 연말까지 문제를 해결토록 해임 예고제를 두는 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나 기획예산처 등이 해임 권고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기금관리위원회는 5월 중순경 회의를 열고 이 문제를 의결할 예정이다. 기금관리위원회는 현재 MOU를 체결한 조합은 47개 조합이며 이들에게 투입된 경영개선자금은 6천7백9억원이다. 한편 통폐합 대상 조합 선정과 관련해서는 이번 기금관리위원회 상정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