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해양경찰서는 20일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일명 빵게) 3천여마리를 불법 보관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D수산 대표 박모씨(3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최근 대게잡이 어선이 불법으로 포획한암컷대게 3천여마리를 넘겨받은 뒤 판매할 목적으로 자신의 건물내 수족관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해경은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이날 압수한 암컷대게 전량을 해상에 방류조치하고, 박씨를 상대로 불법포획자 신원 파악과 여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