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구분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일 2007-04-16 (월) 03:04 ㆍ조회 222
경주 양식어류 사라진다

경주 양식어류 사라진다
원전 8㎞ 이내 양식장·공동어장에 보상금 지급…어업 제한

 

[경주] 월성원전 주변 어업권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앞으로는 경주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양식 미역과 도다리 등 어류를 더 이상 맛볼 수 없게 된다.

12일 월성원전에 따르면 이달부터 가동 중인 원전과 건설 중인 신월성 1·2호기를 중심으로 한 반경 8㎞ 이내 경주지역 해안의 양식장과 마을 공동어장을 대상으로 모두 713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 뒤, 이 지역 연안에서의 모든 어업행위를 제한한다.

원전 측은 이에 앞서 2003년 경주시 감포읍 및 양남·양북면 어민과 월성원전 1~4호기 가동과 신월성 원전 운영에 따른 어업피해 조사 및 보상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 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에 들어갔다.

월성원전은 이에 따라 온배수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 지역 어민 83명에게 225억원을 이미 지급했고, 나머지 중첩피해가 예상되는 어민 158명에게는 향후 488억원을 보상할 계획이다.

반면 반경 8㎞를 넘는 외곽지역에 대해서는 원전 가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확인될 경우 추가 보상에 나선다. 하지만 대부분 어민들은 지금까지의 영업피해 보상이 아닌 영원히 어장을 폐쇄하는 소멸보상 형식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사실상 이 지역에서의 모든 어업권은 상실된다.

따라서 이 지역 대다수 양식장은 운영이 중단되고, 마을 공동어장마저 잃게 돼 어민들은 수산업 자체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여기다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의 어업권도 해양수산부에서 산자부로 넘어가 추가 영업신청조차 불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회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양식어장이 사라지면 경주가 아닌 인근 해안에서 구입된 양식회를 먹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동해안 청정지역인 경주 해안의 양식어류는 모두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4기가 가동 중인 월성원전의 배수량은 하루 1만3천999t이지만, 2011년 10월부터 신월성 원전 1·2호기가 가동될 경우 모두 2만726t의 냉각용 해수가 필요해 온배수로 인한 피해는 점차 늘어날 수밖에 없다.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26 양식장 37억피해 달랑 9억 지원 관리자 2006-09-05 136
125 구룡포 수협장 퇴진운동 관리자 2006-09-05 168
124 제4호 태풍 빌리지 관리자 2006-07-10 176
123 제3호 태풍 에위니아 관리자 2006-07-09 185
122 포항 국제 불빛축제 관리자 2006-06-19 149
121 16개조합 상임임원 문책 관리자 2006-06-09 125
120 中어선, 수산자원 싹쓸이 관리자 2006-06-09 147
119 오징어TAC시행착오 ,,보류,, 관리자 2006-06-09 209
118 짙은 안개 선박충돌 잇따라 관리자 2006-06-08 135
117 독도의 진실 역사는 알고있다 관리자 2006-06-07 169
116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 공식출범 관리자 2006-06-07 149
115 원양선원 가족 첫조업현 방문 관리자 2006-06-07 119
114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독도조사 대립 관리자 2006-04-23 168
113 동해측량 한일 차관 막판협의 관리자 2006-04-23 145
112 화창호 기관장 시신 추가인양 관리자 2006-04-23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