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4시44분 44초에 한 아기가 태어났다. 그 아기가 자라서 말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신비하고 이상스러운 것은 그 아기가 이름을 부르면 그 사람이 다음날로 죽는 것이었다. 그 아기가 처음한 말이 "할머니" 였는데 그 이튿날 할머니가 죽었다. 얼마후 아기가 "할아버지"라고 부르자 다음날 틀림없이 할아버지가 죽었다. 아이구 무시봐라! 가족들은 이 무서운 아기의 말에 전전긍긍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기가 아빠! 하고 불렀다. 아기아빠는 이젠 나도죽었구나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 이웃집 아저씨가 죽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