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기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0-09-19 (일) 20:09 ㆍ조회 4215
통장과 반장

--통장과 반장--

할머니가 도장이 찍힌 청구서와 통장을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
*
*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
*
*
*
*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52 변강쇠 김진수 2011-03-01 2884
51 사망신고 김진수 2011-03-01 2692
50 번갯불에 콩뽁기(옷 갈아입는 마술) 김진수 2011-02-27 3197
49 하늘나라 공사 중 김진수 2011-02-27 2495
48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니까 김진수 2011-02-27 2589
47 춤바람난 8도 아줌마 김진수 2011-02-26 3402
46 어머니 은혜 김진수 2011-02-26 2530
45 배호 노래 김진수 2011-02-26 3200
44 매일 새벽3시에 들어오는 이유 김진수 2011-02-26 2830
43 염라대왕과 만찬 김진수 2011-02-26 2691
42 웃으면서 살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김진수 2011-02-26 2371
41 웃어면 복이와요 김진수 2011-02-26 2534
40 웃음이 있는날 김진수 2011-02-26 2729
39 남 과 여 김진수 2011-02-26 2653
38 중국인 선원 소개 입니다. 울도장 2011-02-19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