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 ㆍ작성일 | 2010-10-23 (토) 00:10 | ㆍ조회 | 8332 |
대학가에서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준호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남편이 아내를 돌아보며 다시 물었다.
"근데, 당신 그 놈이 범인이라는 걸 어떻게 알아냈지?"
그러자 아내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
.
.
.
.
.
.
"어느 놈인지 궁금해서 참을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매일 밤
한 놈씩 불러서 직접 상대를 해 봤죠.
그랬더니 그눔이 틀림없더라구요

|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 187 | 대박 자판기 | 이옥동 | 2013-08-20 | 1966 |
| 186 | 칠칠이와 팔팔이 | 이옥동 | 2013-08-20 | 1883 |
| 185 | 바람피운 흔적 | 이옥동 | 2013-08-20 | 1989 |
| 184 | 변강쇠 부인 | 이옥동 | 2013-08-20 | 1796 |
| 183 | 사막에서 만난여인 | 김진수 | 2013-06-15 | 2158 |
| 182 | 대패밥 잦오세요 | 김진수 | 2013-06-15 | 1915 |
| 181 | 며느리 교육 | 김진수 | 2013-06-15 | 1945 |
| 180 | 가문에 영광 | 이옥동 | 2013-06-04 | 2056 |
| 179 | 마누라와 30년 세월 | 이옥동 | 2013-06-04 | 2117 |
| 178 | 요절복통 | 이옥동 | 2013-05-15 | 1942 |
| 177 | 죽었디 사는것 | 이옥동 | 2013-05-15 | 1877 |
| 176 | 빵빵한 거시기 | 이옥동 | 2013-05-15 | 2136 |
| 175 |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 이옥동 | 2013-04-28 | 2081 |
| 174 |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 이옥동 | 2013-04-28 | 1965 |
| 173 | 보수공사 | 이경수 | 2013-04-20 | 2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