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3-08-20 (화) 17:08 ㆍ조회 2059
여사원의 임대료

여사원의 하룻밤 임대료




직장의 상사인 맹 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맹 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 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빡에안 되요?




그러자 맹 부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 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집이 큰 것이 아니라 ,,,,,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


댓글없으면 여사원이~~흑,흑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32 남편이 바람을핀다면 김진수 2015-01-18 1723
231 또다른 거지 김진수 2014-12-29 1097
230 결혼전과 후 김진수 2014-12-29 1047
229 경상도 여선생님 김진수 2014-12-29 1407
228 여기서 잘수 없습니다 이옥동 2014-11-17 1210
227 진쩌루 웃끼네요 이옥동 2014-11-16 1106
226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이옥동 2014-11-15 1188
225 천당에 간 목사와 집사 이옥동 2014-11-15 1001
224 제정신으로 돌아온사람 김진수 2014-10-10 1080
223 치매 검사하니 정신똑바로 노숙자 2014-09-09 1498
222 암닭이 죽은 이유 이옥동 2014-08-01 1260
221 추장의 떡매 김진수 2014-07-04 1599
220 여자는 3번 변한다 변진섭 2014-06-12 1482
219 전부다 지불하였음 이옥동 2014-05-27 1461
218 부부 이옥동 2014-05-27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