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전춘식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4-01-12 (일) 03:01 | ㆍ조회 | 1339 |
♡ 유효기간 ♡
오늘 버스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온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답니다."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사람이 죽어 있더랍니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래서요?"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사람이...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습니까?
20대 처녀겠습니까?"라고 말을 했다.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겠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그 중에 맞은편에 앉아 있던 젊은 처녀가 신중한 모습으로
"죽은 사람은 20대 처녑니다."
"왜요~~???"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 처녀를 쳐다보면서 묻는 것이다.
처녀는 "왜냐~~하면~,
*
*
*
*
*
유효기간이 지난 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217 | 꼭좀보고 갑시다 | 이옥동 | 2014-05-27 | 1427 |
216 | 묻지마라 | 이옥동 | 2014-04-30 | 1426 |
215 | 흥부가 형수한테 뺨맞은 이유 | 이옥동 | 2014-04-30 | 1462 |
214 | 사위거시기가 아니네 | 김진수 | 2014-03-28 | 2547 |
213 | 천하의 김선달 당하다 | 김진수 | 2014-03-18 | 1434 |
212 | 처녀와 비처녀 | 김진수 | 2014-03-18 | 1578 |
211 | 바람난 아내땜에 | 주영호 | 2014-02-09 | 1631 |
210 | 부부교환 | 전준식 | 2014-01-29 | 2050 |
209 | 여자를 만족시키는 길이 | 전준식 | 2014-01-25 | 1852 |
208 | 위에서 한다 더니만 | 전준식 | 2014-01-25 | 1620 |
207 | 수영장에서 생긴일 | 전준식 | 2014-01-25 | 1671 |
206 | 비아그라땜시 생긴일 | 전준식 | 2014-01-25 | 1481 |
205 | 손님 지금뭐하는거요 | 전춘식 | 2014-01-12 | 1529 |
204 | 조개들의 아우성 | 전춘식 | 2014-01-12 | 1494 |
203 | 새해복마니 받어시오 | 전춘식 | 2014-01-12 | 1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