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이옥동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4-08-01 (금) 00:08 | ㆍ조회 | 1260 |
암닭이 죽은 이유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듯 하는 말,~~!!!
.
.
.
.
"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 착각..??
곤드레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부인
.
.
.
.
그거 빗물 내려가는 소리예요!
No.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 |
---|---|---|---|---|
187 | 대박 자판기 | 이옥동 | 2013-08-20 | 1912 |
186 | 칠칠이와 팔팔이 | 이옥동 | 2013-08-20 | 1831 |
185 | 바람피운 흔적 | 이옥동 | 2013-08-20 | 1893 |
184 | 변강쇠 부인 | 이옥동 | 2013-08-20 | 1759 |
183 | 사막에서 만난여인 | 김진수 | 2013-06-15 | 2079 |
182 | 대패밥 잦오세요 | 김진수 | 2013-06-15 | 1820 |
181 | 며느리 교육 | 김진수 | 2013-06-15 | 1862 |
180 | 가문에 영광 | 이옥동 | 2013-06-04 | 1977 |
179 | 마누라와 30년 세월 | 이옥동 | 2013-06-04 | 1928 |
178 | 요절복통 | 이옥동 | 2013-05-15 | 1856 |
177 | 죽었디 사는것 | 이옥동 | 2013-05-15 | 1809 |
176 | 빵빵한 거시기 | 이옥동 | 2013-05-15 | 2071 |
175 |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 이옥동 | 2013-04-28 | 2018 |
174 |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 이옥동 | 2013-04-28 | 1922 |
173 | 보수공사 | 이경수 | 2013-04-20 | 22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