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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4-11-15 (토) 18:11 ㆍ조회 1188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그런데 어느 날  이웃 집에 불이 났어요.
불이 났다고 알려야 하는데 말을 못하잖아...


  

이웃 집에 쫓아가서는, 말을 못하니까
자기 윗 옷을 훌렁벗고 가슴 한 가운데
한자로 사람 人 자를 썼어...

     
그러니까, 유방 꼭지하고  사람 人 자하고
불 화(火)자 가 되잖아...

   

그러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불이 났어?

    

그러니까 이 아줌마가 말을 못하잖아...
그러니까  워~ 워~ 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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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어디에 불이 났는지 궁금해서
어디에 불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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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아줌마 : 말을 못 하잖아~
그래, 이 아줌마 가만히 생각하다가
밑에 옷을 또 훌~ 렁 벗었어...

 

그래, 이 아저씨 눈치가 빨라
어~ 털보네 구멍(?) 가게에 불이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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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말 못하는 아줌마 : 말을 못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워~ 워~ 워~리...

       
아저씨 :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이 났다고?
그래, 얼마나 탔어?

        
그래, 이 아줌마  말을 못하니까
앞에 아저씨  바지를 확 벗기고는
거시기를 확 ~움켜 잡으니까...

         
이 아저씨 눈치가 기똥차게 빨라...
어~ 기둥만 남고 다 탔어?

        

htt       

아줌마 말을 못 하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워~ 워~ 워~리...
뜨벌느마 다타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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