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정현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6-01-28 (목) 05:01 | ㆍ조회 | 1408 |
그래 다 사라!!!
한 사우나 라커룸에서 모두들 옷 갈아입느라
정신이 없는데 휴대전화가 울렸다.
내 옆에 있던 한 아저씨가 자연스럽게 받았다.
휴대전화 성능이 워낙 좋아 옆에 있어도 상대방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통화 내용을 다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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