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동국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6-12-04 (일) 19:12 ㆍ조회 653
어느 재판

어느 재판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쏘아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 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쏘았습니다.
 
재판장: 그럼 그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함께 바람폈던 남자중에 누기 더 미웠나요?
 
남자: 그야 뭐, 그남자놈이 더 미웠지요.
 
재판장: 그런데 왜 그 남자를 죽이지않고 부인을 죽였지요?
 
그러자 남자는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
*
*
*
*
*
*
*
*
 
남자: 처음엔 나도 그러려고 했지만 그러다간 여러놈 죽이겠드라구요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87 대박 자판기 이옥동 2013-08-20 1912
186 칠칠이와 팔팔이 이옥동 2013-08-20 1831
185 바람피운 흔적 이옥동 2013-08-20 1893
184 변강쇠 부인 이옥동 2013-08-20 1759
183 사막에서 만난여인 김진수 2013-06-15 2079
182 대패밥 잦오세요 김진수 2013-06-15 1820
181 며느리 교육 김진수 2013-06-15 1862
180 가문에 영광 이옥동 2013-06-04 1977
179 마누라와 30년 세월 이옥동 2013-06-04 1928
178 요절복통 이옥동 2013-05-15 1856
177 죽었디 사는것 이옥동 2013-05-15 1809
176 빵빵한 거시기 이옥동 2013-05-15 2071
175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이옥동 2013-04-28 2018
174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이옥동 2013-04-28 1922
173 보수공사 이경수 2013-04-20 2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