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기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0-09-19 (일) 21:09 ㆍ조회 5921
별꼬라지 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 오래 살다 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89 불실한 남편 김진수 2013-09-25 1797
188 여사원의 임대료 이옥동 2013-08-20 2049
187 대박 자판기 이옥동 2013-08-20 1912
186 칠칠이와 팔팔이 이옥동 2013-08-20 1831
185 바람피운 흔적 이옥동 2013-08-20 1893
184 변강쇠 부인 이옥동 2013-08-20 1759
183 사막에서 만난여인 김진수 2013-06-15 2079
182 대패밥 잦오세요 김진수 2013-06-15 1820
181 며느리 교육 김진수 2013-06-15 1862
180 가문에 영광 이옥동 2013-06-04 1976
179 마누라와 30년 세월 이옥동 2013-06-04 1927
178 요절복통 이옥동 2013-05-15 1856
177 죽었디 사는것 이옥동 2013-05-15 1809
176 빵빵한 거시기 이옥동 2013-05-15 2071
175 오늘밤은 빨지마세요 이옥동 2013-04-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