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03-05 (토) 08:03 ㆍ조회 2980
털이 나지않는 이유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
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04 조개들의 아우성 전춘식 2014-01-12 1494
203 새해복마니 받어시오 전춘식 2014-01-12 1298
202 임자 우물이 너무깊어 전춘식 2014-01-12 1530
201 갑오년을 마지해 전춘식 2014-01-12 1371
200 꼬추보따리 전춘식 2014-01-12 1461
199 유효기간 전춘식 2014-01-12 1339
198 조개의 아우성 이옥동 2013-12-18 1541
197 누가빨리 오나 김천기 2013-12-18 1444
196 전화상담 김진수 2013-12-02 1691
195 한번만 하자 이옥동 2013-11-13 1995
194 누느 여인의 배려 이옥동 2013-11-06 3318
193 소변검사 이옥동 2013-11-06 1695
192 과부집 외동딸 김진수 2013-10-13 2796
191 뿅 간다 김진수 2013-10-13 1872
190 내가 형님인데 김진수 2013-10-02 1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