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1-03-05 (토) 08:03 | ㆍ조회 | 2980 |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
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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