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03-15 (화) 00:03 ㆍ조회 2686
좋은글 중에서

 
 
 
♣♤ 한번은 보고 싶다 ♤♣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습니다.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진 모습 그대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서 아는척해서 무얼 합니까?

    이제 와서 안부를 물어봐야 무얼 합니까?

    어떤 말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그때의 일들도

    오묘한 세월의 설득 앞에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저 웃는 모습 한번 보고플 뿐입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내 가슴속에 그려져 있는 얼굴 하나가

    여느 아낙네보다 더곱게 나이 들어가도

    환하게 웃고있는 미소는그때 그대로그렇게

    남아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혹시나 고단하시면

    당신의 모습에서 그 미소가 사라졌다면

    나는 가슴이 아파서 어찌합니까?

    그래도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고운미소로 늘 행복하세요^^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99 자신감 김복동 2011-07-30 2950
      98 마누라 김대경 2011-07-04 3759
      97 옆집 부인과 마누라 김진수 2011-06-23 5342
      96 아네의 부탁 김진수 2011-06-23 3004
      95 마누라의 신음소리 김진수 2011-06-21 3713
      94 살짜기 김한국 2011-05-23 3495
      93 약속지키자 김한국 2011-05-23 4070
      92 비밀변호 김한국 2011-05-23 3455
      91 뽕간다 김한국 2011-05-23 3300
      90 색다른 경험 김한국 2011-05-23 3160
      89 염라대왕 김한국 2011-05-22 4369
      88 아싸 김한국 2011-05-21 3026
      87 방문을 환영합니다 김복식 2011-05-20 2734
      86 유머글 모음 김성창 2011-04-16 3229
      85 미친 마누라 김성창 2011-04-16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