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성창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04-16 (토) 21:04 ㆍ조회 3528
미친 마누라

미친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 "

"뭐야 어떤놈이 !"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놈이 !"
"치과 의사요.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한 남자가 나한테 앞으로 넣는게 좋은지 뒤로 넣는게 좋은지 물었어요. "

" 어떤 미친놈이야 !"
"우유 배달부가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누구야?"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

"누가? "
"은행 적금계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 그만해, 이 성가신 여편네야!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99 자신감 김복동 2011-07-30 2950
98 마누라 김대경 2011-07-04 3759
97 옆집 부인과 마누라 김진수 2011-06-23 5342
96 아네의 부탁 김진수 2011-06-23 3004
95 마누라의 신음소리 김진수 2011-06-21 3713
94 살짜기 김한국 2011-05-23 3495
93 약속지키자 김한국 2011-05-23 4070
92 비밀변호 김한국 2011-05-23 3455
91 뽕간다 김한국 2011-05-23 3300
90 색다른 경험 김한국 2011-05-23 3160
89 염라대왕 김한국 2011-05-22 4369
88 아싸 김한국 2011-05-21 3026
87 방문을 환영합니다 김복식 2011-05-20 2734
86 유머글 모음 김성창 2011-04-16 3229
85 미친 마누라 김성창 2011-04-16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