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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한국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05-23 (월) 06:05 ㆍ조회 3495
살짜기

 





<<파출부 아줌마>>





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락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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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잣말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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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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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상에! 원,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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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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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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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하긴 한디 이렇게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하는구먼~~"헉..




        







왔다가 살째기 그냥 가는 사람

살째기 잡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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