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우근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11-27 (일) 05:11 ㆍ조회 3030
노 팬 티

한 여자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팬티가 보인다"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
.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234 천국으로 가는길 이옥동 2015-03-03 889
233 건강 검진 김진수 2015-01-18 1063
232 남편이 바람을핀다면 김진수 2015-01-18 1723
231 또다른 거지 김진수 2014-12-29 1097
230 결혼전과 후 김진수 2014-12-29 1047
229 경상도 여선생님 김진수 2014-12-29 1407
228 여기서 잘수 없습니다 이옥동 2014-11-17 1209
227 진쩌루 웃끼네요 이옥동 2014-11-16 1106
226 똑똑한 벙어리 아줌마 이옥동 2014-11-15 1186
225 천당에 간 목사와 집사 이옥동 2014-11-15 1001
224 제정신으로 돌아온사람 김진수 2014-10-10 1080
223 치매 검사하니 정신똑바로 노숙자 2014-09-09 1498
222 암닭이 죽은 이유 이옥동 2014-08-01 1260
221 추장의 떡매 김진수 2014-07-04 1599
220 여자는 3번 변한다 변진섭 2014-06-12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