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옥동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12-14 (수) 04:12 ㆍ조회 2456
한양가는구나



옛날 옛적에 잠이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일어나
조반좀 짖거라~ 하며 당부에 말씀 을 하자...
며느리 대답은 네~ 알겠습니다! 아버님~ 해놓고 걱정이 태산같아 날밤을
새기로 마음을먹고 날만새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한참흘러 새벽닦이 울었다!
꼬끼오~~~꼬끼오~~~ 그러자 며느리 오~라! 날이샜구나 하며
조반을 지으려 쌀을 가지러 같다...
쌀 항아리가 안방에 있는지라 안방문을 조심스럽게 열라고하는 찰라!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다름아닌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리하여 며느리 쌀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랑만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허~허~ 그런데이게 왠일인가...
힘이없는 노인들이 되다보니 십사리 끝나지 를 안는것이다...
며느리 기다리다 지쳐 그만 안방 앞에서 잠이들어 버렸다!



날이 훤하게밝아 오자 사랑을 끝내고 나오던 시아버지 잠들어있는 며느리를
보자 며느리를 깨웠다!
얘야! 그만 일어나거라 날이 밝았다~ 그만일어나 조반 차려오너라~
그러자 깜짝놀라 일어난 며느리 모기만한 소리로 아...버...님~ 조반 못지었어요~
죄송합니다~아...버...님~
그러자 며느리 속을 알지못하는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온갓호통을 다 치셨다!
며느리는 억울했다 모라 말할수도 없고 무슨 변명 거리라도 생각 해네야 되겠는데
좀처럼 모라고 딱부러지게 변명할 말이 떠오르지를 않는것이다...



그때마침. 마당 한가운데서 암개 와 숫개가 사랑을 나누고 있는것을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그장면을 동시 에 보았다!
그러자 며느리 올치! 때는이때다 하며 자기 무릅팍을 손바닥으로
탁! 치며하느말???
.



































.





























아~따~~~너도! 한양~가는구나!!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69 여성전용 까페 김진수 2011-03-05 3283
68 딴놈이 쌌겠지 김진수 2011-03-05 3124
67 삼만원 짜리 김진수 2011-03-05 3221
66 마눌 외출하면 김진수 2011-03-05 3068
65 흥분된것이 무죄 김진수 2011-03-05 3258
64 섹시한 여인 김진수 2011-03-05 3286
63 늙은 남편 빨리 죽이는 비법 김진수 2011-03-05 2770
62 장인과 사위 김진수 2011-03-05 2794
61 아빠랑 옆집 아줌마 김진수 2011-03-05 3177
60 털이 나지않는 이유 김진수 2011-03-05 2980
59 우리도 이런사람이 필요합니다 김진수 2011-03-03 3155
58 인생은 예술처럼 김진수 2011-03-03 2783
57 미워할 수 없는 한국남자 김진수 2011-03-03 2586
56 엽기 마담언니 김진수 2011-03-03 3085
55 반 값을 준이유 김진수 2011-03-03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