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경호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2-01-19 (목) 23:01 ㆍ조회 2816
아빠 조~~까

어느날 오후 아버지는 마당에서 조를 까고 있었다.

열심히 까고 있는데 마침 막내딸이 학교에서 돌아 왔다




마당에서 열심히 일하는 어버지를 보고

"아빠 조~~까?"

"헉... 뭐라고....?"




그러자 딸은 다시 물었다




"아빠 조~~까...?"

그러자 아빠는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아니, 이것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딸은 놀란듯이 다시 물었다

"아니... 아빠 조~까냐구..?"

아버지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씩씩 거렸다





"아니! 너는  학교에서 뭘배웠어..?"

하면서 딸의 머리통을 때렸다



그러자 딸은 울면서 다시 물었다..




"아빠...조~까구 있냐구..?"

"아니..."

아버지는 딸의 얼굴을 사정없이 쳤다.

딸은 마당에 털퍼덕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




그때 부엌에서 일하던 엄마가 뛰어 나왔다.

그러면서...
★.









"아니 당신은 조~~ 까 다 말구 왜 딸쳐여..!!!!?"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14 노숙자 김진수 2011-12-14 2310
113 정년퇴직 관리자 2011-12-13 2241
112 뻔뻔한 개구리 이옥동 2011-12-05 2298
111 살맛 이옥동 2011-12-05 2192
110 노 팬 티 이우근 2011-11-27 3030
109 사랑의 퍈지 김진수 2011-11-12 2596
108 마눌의 유혹 김진수 2011-11-05 2426
107 남편이 미울때 이옥동 2011-10-08 2750
106 우리 아부지 차이나홍 2011-10-06 2503
105 한번만 웃자 차이나홍 2011-10-06 2563
104 쉬었다 가유 이옥동 2011-09-20 2689
103 경상도 표준어 이옥동 2011-09-20 2353
102 은밀한 대화 이옥동 2011-09-20 2747
101 주도 되나유 이옥동 2011-09-20 3139
100 살살넣어요 아파요 김진수 2011-08-21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