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2-04-27 (금) 18:04 ㆍ조회 2821
경상도 사투리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



하루는 경상도에 살고 있는 친구참새의 초청을 받았다.

참새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경상도 참새들을 모두 고개를 숙였지만

서울 참새만 무슨 말인지 몰라 고개를 들고 있다가

그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수구리!~~란 경상도 말을 달달 외었다









친구참새들과 전깃줄에 앉아

또 재잘거리며 놀고 있다가

이번에도 서울 참새만 포수가 쏜 총에 맞았다.

경상도 참새가 외친 말은.

.



"아까 맹키로"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99 자신감 김복동 2011-07-30 2950
98 마누라 김대경 2011-07-04 3759
97 옆집 부인과 마누라 김진수 2011-06-23 5342
96 아네의 부탁 김진수 2011-06-23 3004
95 마누라의 신음소리 김진수 2011-06-21 3713
94 살짜기 김한국 2011-05-23 3495
93 약속지키자 김한국 2011-05-23 4070
92 비밀변호 김한국 2011-05-23 3455
91 뽕간다 김한국 2011-05-23 3300
90 색다른 경험 김한국 2011-05-23 3160
89 염라대왕 김한국 2011-05-22 4369
88 아싸 김한국 2011-05-21 3026
87 방문을 환영합니다 김복식 2011-05-20 2734
86 유머글 모음 김성창 2011-04-16 3229
85 미친 마누라 김성창 2011-04-16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