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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산뉴스

ㆍ작성자 관리자 ㆍ구분 전국수산뉴스
ㆍ작성일 2005-05-01 (일) 04:05 ㆍ조회 80
울릉도 조개박물관,문 열어

울릉도 '조개박물관'문 열어
희귀종 1천여점 전시
 

src=http://www.yeongnam.com/Photo/2005/04/02/M20050402.010211115060001i1.jpg
[울릉] 울릉도에 민간 조개박물관(사진)이 생겨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달 31일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서 문을 연 현포해양박물관은 한광일씨(53)가 5억원을 들여 만든 조개전문 박물관으로 호주, 남태평양,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희귀한 조개류 1천여점이 전시돼 있다.

제2전시실에는 300여종의 손톱만한 진귀한 작은 조개, 제3전시실에는 세계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패류들을 모아놓았다. 70여평의 박물관 내부 전체는 고급 패류로 전면을 장식해 놓아 박물관이 흡사 한개의 거대한 조개를 연상시킨다.

한광일 관장은 1980년 미국에 관광차 들렀다 조개 전문점에 진열된 조개에 반해서 그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씨는 이후 25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총 2천여종 10만점 가량의 조개를 수집했다. 수집된 조개의 종류도 다양해 손톱보다 작은 것에서부터 150㎏이 넘는 것도 있다. 화진포, 서귀포에도 개인 해양박물관을 갖고 있는 한 관장은 울릉도박물관을 국제규모에 걸맞은 해양박물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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