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순서
두 아가씨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네가 교제하던 그 남자 어떻게 되었니?""아,그 남자. 얼마 전에 헤어졌어.글쌔 그는 신사가 아니었어. 글쌔 말이야.며칠 전에 그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인데 차가 어두운 곳으로 들어서자갑자기 내 허벅지를 손으로 더듬지 뭐니.""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이구나.그냥 내버려 두지,뭘 그러니?"그러자 그 아가씨 펄쩍 뛰며 하는 말이,"농담 말아, 우리집은 가정교육이 엄격해. 예의를 아는 남자라면 허벅지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야."
마누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더럽고 꾀죄죄한 부랑자가 한 남자에게저녁 사먹게 만원만 달라고 구걸하자남자는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들고 물었다."내가 이 돈을 주면 얼른 가서 술을 사 마시겠소?""아뇨, 술은 오래 전에 끊었지요" 부랑자가 대답했다."그럼 이 돈으로 도박을 하겠소?""난 도박 안해요. 먹고 살기도 힘든 판국인데요 어찌 감히...""그럼 이 돈으로 골프를 치겠소?""웬 개가 풀 뜯어먹는 소리요? 골프 쳐본지 10년이나 됐수다"그러자 남자가"됐소. 그럼 우리 집에 가서 근사한 저녁이나 먹읍시다"부랑자는 깜짝 놀랐다."부인이 그런 행동에 엄청 화를 내지 않을까요?"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문제 없소. 난 마누라에게 남자가 술과 도박, 골프를 끊으면어떤 꼴이 되는지 똑똑이 보여주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