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02-27 (일) 07:02 ㆍ조회 2589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니까

◎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안다니까


날나리 마누라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또 누군데?"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누가?"
"은행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만해, 이 싱거운 여편네야..."
그러자 . . .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 . ."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39 남 과 여 김진수 2011-02-26 2649
38 중국인 선원 소개 입니다. 울도장 2011-02-19 2630
37 유머~~ 울도장 2010-10-24 3841
36 부부 각설이 김진수 2010-10-23 3681
35 젊은 아줌마 어느날 김진수 2010-10-23 8241
34 배꼽잡고웃어보시요. 울도장 2010-10-15 4504
33 통통튀는여인들~~~~~ 울도장 2010-10-15 6169
32 바람둥이남자 울도장 2010-10-15 3970
31 고기집에가서리...... 울도장 2010-10-15 4002
30 조루극복 울도장 2010-10-13 4445
29 꼬집힌 풋 사랑..... 울도장 2010-10-12 6793
28 요런것두 걸리려나? 울도장 2010-10-12 5961
27 여자 옷 벗기는 남자 울도장 2010-10-12 8224
26 땡겨볼까요? 울도장 2010-10-12 4064
25 트로트...... 울도장 2010-10-10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