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 김진수 | ㆍ구분 | 유머와 쉼터 |
ㆍ작성일 | 2011-06-23 (목) 18:06 | ㆍ조회 | 5342 |
옆집부인이 마누라보다 좋은이유
1. 우선, 매일 보지 않아도 된다.
2.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3. 마누라는 안바뀌지만 옆집부인은 가끔 바뀐다.
4. 나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5. 옆집부인은 짧은 인삿말에도 웃음으로 답한다.
6.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7. 월급이 안나와도 눈치 볼 필요가 없다
8. 침흘리고 입냄새 풍기며 자는 모습 볼 필요가 없다.
9. 마누라는 돈이 들었지만 옆집부인은 공짜로 감상한다.
10. 옆집부인은 술먹지 말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1. 옆집부인은 매일 운동하라고 잔소리 하지 않는다.
12. 옆집부인은 늦게 들어온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3. 옆집부인은 늦잠 잔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4. 엽집부인은 발 씻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5. 옆집부인은 면도 자주하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6. 옆집부인은 밥 남긴다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17. 옆집부인은 고스톱 하지말라고 잔소리 않는다.
18. 옆집부인은 담배 끊으라고 잔소리 않는다.
19. 옆집부인은 손톱깍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20. 옆집부인은 머리감으라고 잔소리하지 않는다.
21. 옆집부인은 TV 끄고 자라고 잔소리 않는다.
22. 옆집부인은 생활비 올려 달라고 하지 않는다.
23. 옆집부인은 보너스.수당을 챙기지 않는다.
24. 옆집부인은 잘사는 동창 들먹여 남편 기죽이지 않는다.
25. 옆집부인은 친정식구 데려다 자주 외식 않는다.
26. 옆집부인은 화장 지워도 딴사람 같지않다.
27. 옆집부인은 항상 남편앞에서 돈이야기하지 않는다.
28. 옆집부인은 짧은 다리통에 미니스커트 입지 않는다.
29. 옆집부인은 얼굴 원판 고쳐달라고 떼쓰지 않는다.
30. 옆집부인은 성형수술해도 계산서 많이 안나온다.
31. 옆집부인은 얼굴 페인트칠 않해도 잔털 안보인다.
32. 옆집부인은 길걸을 때 남자 바지쪽에 눈맞추지않는다.
33. 옆집부인은 술취한 남편 지갑 호주머니 뒤지지 않는다.
34. 옆집부인은 매일 섹스해달라고 성가시게 하지 않는다.
그래도, 마누라가 꼭 필요하고 좋은 이유는?
"365일 밥을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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