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이우근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1-11-27 (일) 05:11 ㆍ조회 3030
노 팬 티

한 여자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하자
한 능글맞은 사내가 슬금슬금 여자의 뒤를 쫓았다.

그녀가 막 육교 위로 올라가는데,
뒤따르던 사내가 약올렸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인다." >
 
그러나 여자는 사내의 말을
무시한 채 그냥 육교로 올라섰다.


    

사내는 그녀가 육교 중간쯤에 올라갔을 때 또 한번
"팬티가 보인다"며 약을 올렸지만
이번에도 여자는 무시했다.

여자가 육교에 다 올라갔을때 사내가
또다시 약을 올렸다.
 
<"팬티 보인다.">

그러자 고개를 홱 돌린 여자가
사내를 쏘아보면서 말했다.

.
.
.
.
.
"야,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29 아빠 조~~까 김경호 2012-01-19 2816
128 라면소동 이옥동 2012-01-14 2566
127 [♪중국음악♪] 등려군-첨밀밀 (甛蜜蜜) 이우근 2011-12-30 2709
126 2011年 이간데요, 글쎄 ~~! 이우근 2011-12-30 2474
125 치솔공장 이이이 2011-12-27 2926
124 항공모함의 우회 김진수 2011-12-20 2836
123 멸치 부부 김진수 2011-12-20 2644
122 라훈아와 김지미 헤여진 이유는 김진수 2011-12-20 3049
121 초불을 밝혀봐.. 이우근 2011-12-18 2871
120 성냥공장 이옥동 2011-12-15 3128
119 놀다가세요 이옥동 2011-12-14 2798
118 아늘 죽일라 이옥동 2011-12-14 2723
117 한양가는구나 이옥동 2011-12-14 2456
116 걱정덩어리 이옥동 2011-12-14 2711
115 소변검사 이옥동 2011-12-14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