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070-7781-4585 선박문의 010-9533-4585 전남점 010-4542-1196 경북점 010-9717-4933 경남점 010-7479-5010 전북점 010-2824-4620

유머와 쉼터

ㆍ작성자 김진수 ㆍ구분 유머와 쉼터
ㆍ작성일 2012-04-27 (금) 18:04 ㆍ조회 2985
갓 시집온 며느리

갓 시집온 며느리"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꺼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오르기 전에 서리 맞은 고추인가 봐요!!!"

....ㅋㅋㅋ....

No.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74 남자는 죽을때까지 빨고산다 이옥동 2013-04-28 1922
173 보수공사 이경수 2013-04-20 2286
172 바람둥이의 사망 김진수 2013-04-09 1848
171 택시기사의 소원 김진수 2013-04-09 1778
170 여승과 머슴 김진수 2013-04-09 2281
169 사진찍을때 왜 안잡아나요 김진수 2013-04-09 1803
168 화투와 인생 김진수 2013-03-03 1912
167 시세대 속담 김진수 2013-03-03 1708
166 여승과 머슴 김진수 2013-03-03 2291
165 남은인생 멋지게 이옥동 2013-01-21 2437
164 2013년을 맞이하면서 이옥동 2013-01-21 1813
163 인생은 이런것이다 이옥동 2013-01-21 1879
162 여자는 남자를 이옥동 2013-01-18 2076
161 최고의 정력맨 이옥동 2013-01-18 2240
160 아름다운 여채 아리랑 2012-12-16 2954